피부 자극 줄인 화장품 “온 가족 함께 쓰자”

여성청결제, 자외선 차단제 등 자연유래 성분 등 안전성 높여

2017-08-22 홍성인 기자  

화장품에 ‘자연’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단순히 피부가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돼 성분에 무감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최근에는 한방, 식물유래 성분 등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화장품을 연령대별, 피부타입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대상에 맞춘 제품들도 눈에 띈다. 영유아들은 피부가 성인보다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용하는 화장품은 더욱 꼼꼼히 따져보게 된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엄마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엄마와 딸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여성의 외음부 Y존은 각종 오염 물질뿐 아니라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등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서도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예민한 외음부 Y존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여성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바다, 워터파크, 계곡 등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이후라면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한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 98%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샤워 시 가볍게 씻어내기만 하면 간편하게 Y존 청결을 유지 가능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Y존 관리 습관을 기르기에 적합하다. 자연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상큼한 자연의 향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