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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가 배송혁신 이끌 것... 로마켓, 쿠팡과 맞짱"
제목 "동네마트가 배송혁신 이끌 것... 로마켓, 쿠팡과 맞짱"
작성자 질경이 (ip:)
작성일 2020-04-10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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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가 배송혁신 이끌 것... 로마켓, 마켓컬리와 맞짱"




2020.03.29 | 홍성인 기자

[인터뷰] 동네마트 배송앱 론칭한 '질경이' 최원석 대표





여성 건강 전문기업 ‘질경이’가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 뛰어들었다. 근거리 마트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기반 동네마트 배송 플랫폼인 ‘로마켓’을 론칭한 것.


로마켓은 대형마트가 아닌 동네에 위치한 중소형 마트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동네마트들은 대형마트에 밀려 설 자리가 점점 줄고,

앞선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해 도태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경이는 배송과 연계된 플랫폼인 ‘로마켓’을 구축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성 건장 전문기업인 질경이가 ‘로마켓’이라는 플랫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최원석 대표의 의지 때문이다. 여성청결제를 중심으로 성장한 여성 건강 전문기업 질경이가 동네 마켓 배송 시스템을 론칭한다는 것 자체가 독특하게 느껴지지만 최 대표는 오래 전부터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쿠팡과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과 이커머스 스타트업 마켓컬리가 이미 뛰어든 ‘레드오션’ 시장이지만, 동네 마트가 갖고 있는 특색을 무기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최 대표 스스로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최근 구상한 캐릭터 이름도 ‘마윗(‘마트’와 ‘다윗’에서 인용)’이라고 지었다. 향후 보완·개선 작업이 이뤄지겠지만 비전은 충분히 있다고 최 대표는 자신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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